“지난해 최저 매출이 요즘 평균 매출입니다.” 서울의 한 대형상권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A씨는 한숨부터 내쉬었다. 최근 매출은 평년 대비 반 토막 수준이다. 주말에는 차례를 기다리는 손님이 수십명에 이르렀었는데, 올해 들어서는 자취를 감췄다. 여름철 비수기라는 걸 고려해도 유난히 매출 부진이 심각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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