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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오토모티브 최광식 대표 조회수:20475
  • 작 성 자 : 서진오토모티브
  • 작 성 일 : 201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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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0%씩 성장하는 회사는 드물다. 그런데도 시장에서 서진오토모티브는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최광식 서진오토모티브 대표(사진)는 25일 "실적과 기술력, 성장성 모두 누구와 견줘도 자신 있다"며 최근의 주가 흐름에 대해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서진오토모티브는 자동차 부품 전문회사로 차량용 클러치와 캠샤프트가 주력제품이다. 특히 주력제품인 수동 클러치는 국내 시장을 양분하며 회사의 성장을 이끈 효자 사업. 하지만 시장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것도 이 부분이다. 차량의 편의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수동 클러치가 앞으로도 시장성이 있겠느냐는 이유에서다. 이 같은 의문에 대해 최 대표는 수동 클러치 시장은 앞으로도 시장성이 충분하다고 단언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출시되는 차량의 수동-자동변속기 장착 비율은 50대 50으로 비슷하다"면서 "국내에서는 70%가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이 부분만 보고 오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순히 국내 상황만 보고 판단하기 때문에 생긴 선입견이라는 게 최 대표의 얘기다. 사업 확대 차원에서 자동 클러치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서진오토모티브는 일본 자동차 업체의 자회사와 조인트 벤처를 설립해 자동변속기용 제품을 생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현재 합작회사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2014년에는 제품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글로벌 경기의 둔화에도 올해 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최 대표는 "상반기까지 실적은 목표치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하반기가 성수기로 실적은 갈수록 좋아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회사측은 올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20%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외 자회사들도 순항 중이다. 최 대표는 "올해부터 캠샤프트 본격 양산에 들어가는 중국 공장에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면서 "예상했던 것보다 품질과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것을 보고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올해 중국 공장의 매출액 540억원을 예상하고 있고 앞으로 3년 후에는 본사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규 공급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현재 유럽과 남미쪽에 공급계약을 논의하고 있고 인도 법인도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로부터 러브콜이 들어 왔다. 회사 관계자는 "거래처가 한 곳에 편중되지 않고 여러 곳으로 분산돼 있다"면서 "기술력이 없이는 수많은 차종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고 강조했다. 회사의 성장과는 달리 주가는 역주행하고 있다. 지난 4월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상장 이후 지난 22일까지 주가가 35% 하락하며 회사의 기대와 다른 모습이다. 특히 스팩을 통해 상장했기 때문에 상당수의 물량이 묶여 거래량도 부족하다. 최 대표는 "반기실적 발표 후 주가의 움직임을 지켜볼 것"이라며 "이후에도 지금과 같은 모습을 보일 경우 자사주 매입이나 무상증자 등의 수단을 검토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회사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애널리스트 기업설명회(IR)와 투자설명회(NDR)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 링크를 클릭하시면 관련기사로 이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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